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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상민 “김정민·권선국에 장기이식도 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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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가을이 훌쩍 지나가버릴까봐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오늘은 가을을 책임지는 가수들과 함께 하겠다. 이분들은 한자리에서 보다니 믿어지지가 않고 정말 귀호강을 준비해야겠다”고 말했다.
 

원미연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 저의 계절, 이별여행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10년전에 아침마당을 다시나오게됐다. 제가 얘깃거리가 없어서 찾아오고 싶었는데도 못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오늘 아침마당에 나오게되어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선후배님들과 같이 나오게되어 정말 좋다. 영광스럽다. 이렇게 불러주셔서 너무 고맙다. 가을만되면 좀 강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박상민은 “여름특집에 나오고 나서 또 나오고싶어서 나왔다. 어제 한숨도 못잔것 같다. 허스키브라더스로 나오게 됐다. 실제로 공연도 했던 그룹이다. 두동생이 신장이 필요하고 콩팥이 필요하다 하면 제가 나눠줄 정도로 각별하다”고 말했다.

녹색지대로 활동했던 권선국은 “오늘은 너무너무 좋아하고 편안한 자리에 와서 아침마당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이렇게 함께 방송에 나오게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허스키브라더스의 센터를 맡고있다. 요즘 육아하느냐고 정신이 없다. 코로나로 아무것도 못하니까 육아하고 집안일만한다. 상민형이 스케줄을 일단 빼놓으라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아침마당 스케줄이었다. 저는 형이 하라면 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민과 김정민, 권선국 일명 허스키보이스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열었다.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펄펄 날면서 부르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말에 박상민은 “사실 아침에 노래하는게 힘든데 엔돌핀이 솟아나니까 힘든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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