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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이용대·하태권 합류 “파이팅”…키 203cm 윤경신 용병, 여홍철·허재와 인연?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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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1일 M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용대와 하태권이 새 멤버로 합류하고, ‘핸드볼의 차붐’ 윤경신이 용병으로 함께 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이용대는 “축구를 즐겨했었는데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저의 입단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등번호는 45번으로 그 이유에 대해 “(원래 금메달을 땄던) 2008년의 의미를 담아 8번을 하려고 했다”며 “(현재까지)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한 횟수”고 말했다.

등번호 2번을 선택한 하태권은 “제가 입단 확정을 받고 산에 가서 발성 연습을 많이 하고 왔다. 앞으로도 더 파이팅 있는 모습 보여드려서 나로 인해 더 활기찬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키 203cm의 윤경신은 등장부터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김요한보다 2cm 큰 키고 서장훈보다 4cm 작은 키로, 핸드볼 선수 중에서는 최장신이라고 한다. 김동현은 “격투기해도 엄청 잘 할 거 같다”면서 감탄했다. 

윤경신은 여홍철, 허재와의 인연도 밝혔다.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서로 얼싸안으며 친근감을 보였고, 여홍철이 윤경신의 높은 어깨를 토닥이는 장면 또한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사이라고 한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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