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운우리새끼' 엄기준, '완벽한 미우새(?)' "마흔엔 결혼하려 했지만"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엄기준이 완벽한 미우새(?) 타입임을 증명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1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엄므파탈' 엄기준이 출연했다. 엄기준의 출연해 어머니들의 관심이 한껏 쏠렸다. 피부가 무척 좋다며 관리를 따로 하냐는 질문에 엄기준은 "저도 메이크업을 해놓은 상태"라며 "어머님들도 굉장히 피부가 좋으시다"고 웃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엄기준에 "악역을 할 때면 조금 무서워"라고 웃었고 이에 홍진영의 어머니는 "악역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진짜 연기를 잘한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제가 제일 어려운 역할이 웃기는 역할"이라 말했다. 이어 10월 26일부터 방송 예정인 '펜트하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 엄기준.

엄기준은 해당 드라마에 대해 초고층 펜트하우스를 무대로 욕망과 복수를 그린 서스펜스극이라 설명했다. 신동엽은 "굉장히 좋아하는 주제예요. 욕망과 복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기준은 "의문의 살인사건도 생긴다"며 은근슬쩍 줄거리를 전했고, 이에 어머니들은 "재밌겠어요"라며 기대했다.

한편 완벽한 미우새(?)라는 엄기준.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아직 안 가신 분이에요?"라고 놀라워했다. "부모님이 좀 얘기를 하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엄기준은 "이제는 지치셨나봐요"라고 말했다. 그도 명절에 가면 잔소리를 듣는다며, "요즘 연애는 하니?"등의 질문을 물어본다고 전했다.

"저는 있으면 있다고 말씀드려요"라고 엄기준은 말했고, 그럼 어머니한테 다 말씀드리냐는 신동엽의 날카로운 질문에 "아니, 아니. 그냥 있다고만 말씀드려요"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다. 신동엽은 예전에 엄기준이 나이 마흔이 되기 전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했었다는 걸 언급했고 엄기준은 올해 마흔다섯살이라 밝혔다. 이에 홍진영의 어머니는 동안이라고 얘기했다.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