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임창정이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서 허각과 조현민이 등장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준비한 '미니 게릴라' 콘서트를 열게 되고 임창정을 감동 시켰다.
임창정은 연기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슬픈 연기를 하면 충분히 소화했다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약했다. 솔직히 창피하더라. 그 다음에도 대본이 들어오는데 스스로 용서가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관객들이 벌써 내가 뭐할지 다 알고 있는데 내가 할 게 다 끝났구나 보여줄 게 다 끝난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랑하는 이 일을 더 하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인생 공부를 해야 하니까 연기 자숙을 하며 5년 안하기로 했고 지금 3년이 지났다"라고 밝혔다.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긴동현은 깜짝 이벤트를 철저히 준비했고 임창정이 공연장에 도착하자마자 안대를 씌우고 납치 하듯이 공연장으로 이동시켰다. 멤버들은 임창정을 관객석에 앉히고 인연이 깊은 스페셜 게스트인 허각과 조현민이 '소 주 한잔'을 부르고 이를 본 임창정은 깜짝 놀랐다.
또한 임창정은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를 확인하고 뒤로 나오는 랜선 팬들을 보고 금세 눈시울을 붉혔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임창정은 '슬픈 혼잣말', '그때 또다시',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다'등 직접 고른 곡을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 임창정은 랜선으로 만나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암으로 투병한 팬은 방 전체를 임창정의 사진으로 도배하면서 눈물의 30주년 게릴라 콘서트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준비한 '미니 게릴라' 콘서트를 열게 되고 임창정을 감동 시켰다.
임창정은 연기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슬픈 연기를 하면 충분히 소화했다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약했다. 솔직히 창피하더라. 그 다음에도 대본이 들어오는데 스스로 용서가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관객들이 벌써 내가 뭐할지 다 알고 있는데 내가 할 게 다 끝났구나 보여줄 게 다 끝난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랑하는 이 일을 더 하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인생 공부를 해야 하니까 연기 자숙을 하며 5년 안하기로 했고 지금 3년이 지났다"라고 밝혔다.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긴동현은 깜짝 이벤트를 철저히 준비했고 임창정이 공연장에 도착하자마자 안대를 씌우고 납치 하듯이 공연장으로 이동시켰다. 멤버들은 임창정을 관객석에 앉히고 인연이 깊은 스페셜 게스트인 허각과 조현민이 '소 주 한잔'을 부르고 이를 본 임창정은 깜짝 놀랐다.
또한 임창정은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를 확인하고 뒤로 나오는 랜선 팬들을 보고 금세 눈시울을 붉혔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임창정은 '슬픈 혼잣말', '그때 또다시',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다'등 직접 고른 곡을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 임창정은 랜선으로 만나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암으로 투병한 팬은 방 전체를 임창정의 사진으로 도배하면서 눈물의 30주년 게릴라 콘서트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1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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