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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네"…'보이스트롯' 김다현 발언에 남상일이 크게 실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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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보이스트롯' 김다현의 발언에 남상일이 실망했다.

지난달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결승 2차 개인미션에서 김다현이 결승곡을 열창했다. 

이날 김다현은 "보이스트롯에서 만난 이모, 삼촌, 언니, 오빠, 동생까지 많은 분들을 만나게되서 좋았다"며 "아직 부족하고 어린데 결승까지 올려주셔서 영광이다"라고 결승진출 소감을 전했다. 
 
'보이스트롯' 캡처
이어 "앞으로 더 노력해서 가수가 되도록 힘내겠다"고 미소지었다. 이에 남상일은 "소리는 안한다는거냐. 큰일이네"라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유 말도 잘하네", "김다현 보미스 트롯 개인 미션 다현양 노래 너무 잘해서 앞으로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현의 아버지가 청학동 김봉곤으로 알려졌다. 김봉곤은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그 중 김다현은 막내딸이다.

최근 종영한 '보이스트롯'에서는 박세욱이 우승자로 꼽히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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