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거짓말의 거짓말’에서는 이일화가 임주은과 있던 고나희를 납치하고 이유리에게 떠나라고 협박하고 연정훈은 이유리에게 고백하고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채널A 금토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12회’에서는 호란(이일화)가 우주(고나희)를 납치하고 은수(이유리)를 협박하고 지민(연정훈)은 은수(이유리)에게 고백을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지민(연정훈)은 호란(이일화)를 찾아갔고 호란은 "우주가 강지민 기자가 친 아빠가 아닌 줄은 알고 있냐?"라는 협박을 받게 됐다. 지민(연정훈)은 "지은수 씨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다. 이렇게 협박과 회유를 하셨군요"라고 말했고 이때 누군가 호란을 찾아왔다.
그는 호란(이일화)의 사주를 받아서 은수(이유리)의 편지를 빼돌렸던 교도소장이었다. 이에 지민은 구치소장님 아닙니까? 제가 바로 연락드렸던 강지민 기자다. 두 분이 유착관계였는지 알겠다. 그리고 내 딸 걱정을 하려면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를 했다.
이에 호란(이일화)은 지민의 방송국에 출연해서 며느리 은수(이유리)가 자신의 손녀 우주(고나희)를 버렸고 다른 곳에 입양을 시켜버렸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한 지민(연정훈)은 기자에게 쫓기는 은수(이유리)를 찾아왔고 "10년 전 당신을 만나겠다고 한 기자가 바로 나예요. 갈때마다 면회가 거부 됐었다. 사건에 대해 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은수는 지민에게 "칼은 들었지만 찌르지 않았고 정신을 잃었는데 일어나보니 내 손에 칼이 쥐어져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효순(임예진)은 세미(임주은)에게 은수(이유리)가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민을 찾아와서 "그 여자가 진짜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냐?"라고 말했다. 지민은 효순에게 "우주 엄마다. 우주를 낳은 친 엄마다"라고 하면서 "나는 우주 엄마를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민(연정훈)은 호란(이일화)에게서 상규(이원종)이 유전자 검사지를 직접 받아서 우주(고나희)가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지민(연정훈)은 "당신이 무섭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유전자 검사를 하는 연구소를 찾았고 상규가 유전자 검사를 했지만 또다른 누군가도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죽은 상규(이원종)가 사고 당시 들고 있던 서류가 '유전자 검사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가 죽기 직전 계속 말했다는 숫자 '6049'의 뜻을 찾으려고 했다.
효순(임예진)은 은수(이유리)를 데리고 집으로 와서 된장 찌개를 끓여줬고 "그러고 보니 많이 닮았구만. 우주 친엄마라면서요? 그동안 감옥이 있었다면서요. 걱정마요. 내 아들이 그럽디다. 그쪽 못 쳐냈다고요. 그거 우주 엄마라 그런거다. 우주 엄마라 도와주고 싶어서"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은수(이유리)는 눈물을 흘렸고 효순은 "다시 얘기 하는데 행여나 내 아들 호의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은수는 슬픈 마음에 친구 미진(고수희)은 빵집을 찾았고 미진은 낮에 찾아온 기자들을 보고 당황했었다. 이에 미진(고수희)은 은수에게 "너 당분간 나 찾아오지마. 기자들이 찾아왔다. 너 때문에 남편이 내 과거를 알게 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은수(이유리)는 지민(연정훈)에게 "어머니가 너무 따뜻하게 해줬다. 차라리 화라도 내줬으면 좋겠는데 더 미안하다"라고 했고 지민은 "은수 씨 잘못이 아니다. 우리 함께 진실을 밝히자?라고 말했다.
호란(이일화)은 세미(임주은)과 있던 우주(고나희)를 납치하고 은수에게 전화를 했고 "지금이라도 떠나면 아무일도 없을테니까. 난 네 것을 뺏을 거야"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은수는 "아니 나는 우주곁을 떠나지 않아."라고 말했다.
또 지민(연정훈)은 은수(이유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포옹했고 이를 목격한 효순(임예진)은 은수를 찾아가서 왜 하필 너냐? 하지만 지민이 너를 좋아한다고 하니 널 믿겠다라고 하고 지민과 은수는 결혼을 준비하고 우주(고나희)와 함께 은수(이유리)의 아버지 동리(남명렬)의 납골당에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이며 16부작이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었다.
10일 방송된 채널A 금토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12회’에서는 호란(이일화)가 우주(고나희)를 납치하고 은수(이유리)를 협박하고 지민(연정훈)은 은수(이유리)에게 고백을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지민(연정훈)은 호란(이일화)를 찾아갔고 호란은 "우주가 강지민 기자가 친 아빠가 아닌 줄은 알고 있냐?"라는 협박을 받게 됐다. 지민(연정훈)은 "지은수 씨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다. 이렇게 협박과 회유를 하셨군요"라고 말했고 이때 누군가 호란을 찾아왔다.
그는 호란(이일화)의 사주를 받아서 은수(이유리)의 편지를 빼돌렸던 교도소장이었다. 이에 지민은 구치소장님 아닙니까? 제가 바로 연락드렸던 강지민 기자다. 두 분이 유착관계였는지 알겠다. 그리고 내 딸 걱정을 하려면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를 했다.
이에 호란(이일화)은 지민의 방송국에 출연해서 며느리 은수(이유리)가 자신의 손녀 우주(고나희)를 버렸고 다른 곳에 입양을 시켜버렸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한 지민(연정훈)은 기자에게 쫓기는 은수(이유리)를 찾아왔고 "10년 전 당신을 만나겠다고 한 기자가 바로 나예요. 갈때마다 면회가 거부 됐었다. 사건에 대해 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은수는 지민에게 "칼은 들었지만 찌르지 않았고 정신을 잃었는데 일어나보니 내 손에 칼이 쥐어져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효순(임예진)은 세미(임주은)에게 은수(이유리)가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민을 찾아와서 "그 여자가 진짜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냐?"라고 말했다. 지민은 효순에게 "우주 엄마다. 우주를 낳은 친 엄마다"라고 하면서 "나는 우주 엄마를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민(연정훈)은 호란(이일화)에게서 상규(이원종)이 유전자 검사지를 직접 받아서 우주(고나희)가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지민(연정훈)은 "당신이 무섭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유전자 검사를 하는 연구소를 찾았고 상규가 유전자 검사를 했지만 또다른 누군가도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죽은 상규(이원종)가 사고 당시 들고 있던 서류가 '유전자 검사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가 죽기 직전 계속 말했다는 숫자 '6049'의 뜻을 찾으려고 했다.
효순(임예진)은 은수(이유리)를 데리고 집으로 와서 된장 찌개를 끓여줬고 "그러고 보니 많이 닮았구만. 우주 친엄마라면서요? 그동안 감옥이 있었다면서요. 걱정마요. 내 아들이 그럽디다. 그쪽 못 쳐냈다고요. 그거 우주 엄마라 그런거다. 우주 엄마라 도와주고 싶어서"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은수(이유리)는 눈물을 흘렸고 효순은 "다시 얘기 하는데 행여나 내 아들 호의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은수는 슬픈 마음에 친구 미진(고수희)은 빵집을 찾았고 미진은 낮에 찾아온 기자들을 보고 당황했었다. 이에 미진(고수희)은 은수에게 "너 당분간 나 찾아오지마. 기자들이 찾아왔다. 너 때문에 남편이 내 과거를 알게 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은수(이유리)는 지민(연정훈)에게 "어머니가 너무 따뜻하게 해줬다. 차라리 화라도 내줬으면 좋겠는데 더 미안하다"라고 했고 지민은 "은수 씨 잘못이 아니다. 우리 함께 진실을 밝히자?라고 말했다.
호란(이일화)은 세미(임주은)과 있던 우주(고나희)를 납치하고 은수에게 전화를 했고 "지금이라도 떠나면 아무일도 없을테니까. 난 네 것을 뺏을 거야"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은수는 "아니 나는 우주곁을 떠나지 않아."라고 말했다.
또 지민(연정훈)은 은수(이유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포옹했고 이를 목격한 효순(임예진)은 은수를 찾아가서 왜 하필 너냐? 하지만 지민이 너를 좋아한다고 하니 널 믿겠다라고 하고 지민과 은수는 결혼을 준비하고 우주(고나희)와 함께 은수(이유리)의 아버지 동리(남명렬)의 납골당에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이며 16부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1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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