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이가 수초항을 뚝딱 만든 후 몰고기 합사 후 물멍 타임을 가졌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한다다'에서 열연해 많은 팬들을 얻게 된 대세 배우 이상이는, 오늘 솔직하고 친근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의 거리감을 더욱 좁혔다. 남다른 물고기 사랑을 선보인 이상이는 집안에 구피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자주 가는 가게를 찾아간 그는 물고기들을 데려와 자신의 거실 수족관에 넣어 주었다. 어항 물에 먼저 적응할 수 있도록 비닐봉지 째로 조심스레 잠시 넣어두는 이상이. 이상이는 이어서 수초를 자라게 할 흙을 차분히 넣어주었다. 그러고 나서 전용 도구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상태로 새 어항 또한 꾸미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쓰던 것들이라 장비는 항상 갖고 있다며 전문가 포스를 뽐내는 이상이는 수초 심기까지 완료했다. 예쁘게 심어진 수초에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가 감탄했다. 이어 어항 물에 적응시켜 놓은 물고기들을 꺼내어 양동이에 담는 이상이. 조심스럽게 양동이로 이사를 시키는 모습이다.
남은 물고기들까지 전부 양동이로 간 후, 이어 끝나지 않은 물 맞댐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상이는 어항의 물에 이번엔 직접 적응시키기 위해 어항 물을 떠서 양동이에 몇 차례 담았다. 이어서 어항 둘 곳을 선정해야 하는 상황. 이상이는 자신의 오락방으로 왔다가 소파 옆에 옮겨두었다.
이어 윌슨은 소파 오른쪽에 두는 이상이. 남은 건 어항 올려놓기만 남았다. 또 다시 새로운 도구인 수평계가 등장했다. 수평이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다며 "수평이 안 맞으면 어항이 팍 터져요"라고 이상이는 설명했다. 미세한 차이로 어항이 깨질 수 있다는 것. 이상이는 조명을 잘 맞춰놓은 뒤 어항을 올릴 옮긴 서랍 위를 잘 정리해주었다.
화투장을 두 손으로 잡아 밑장을 넣는 이상이. 장도연은 "내공이 있네. 오랫동안 키워서"라고 감탄했다. 한 번에 수평 맞추기에 성공한 이상이가 어항 올릴 준비를 완료했다. 조심스럽게 수초항을 이동시키고, 수초항의 꽃인 전등까지 달았다. 모든 전등을 끄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은 채 수초항 점등식을 거행하는 이상이다.
이상이는 잘 켜져 예쁘게 빛이 나는 수초항을 보고 미소지었다. 이상이는 수초항을 보며 "예쁘잖아. 아름다워"라고 좋아했고, 이어 금붕어들을 거실의 어항에 넣기 시작했다. 주황색 금붕어 오란다부터 검은색의 접미, 얼룩무늬 난주까지 입장이 끝이 났다. 물고기 합사를 성공시킨 이상이는 그냥 가만히 어항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물 생활하시는 분들 용어 중에 물멍이라고 있는데, 불 다 끄고 어항 불만 다 켜놓고 멍하니 바라보는 거예요"라고 이상이는 말하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그런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이가 수초항을 뚝딱 만든 후 몰고기 합사 후 물멍 타임을 가졌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한다다'에서 열연해 많은 팬들을 얻게 된 대세 배우 이상이는, 오늘 솔직하고 친근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의 거리감을 더욱 좁혔다. 남다른 물고기 사랑을 선보인 이상이는 집안에 구피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자주 가는 가게를 찾아간 그는 물고기들을 데려와 자신의 거실 수족관에 넣어 주었다. 어항 물에 먼저 적응할 수 있도록 비닐봉지 째로 조심스레 잠시 넣어두는 이상이. 이상이는 이어서 수초를 자라게 할 흙을 차분히 넣어주었다. 그러고 나서 전용 도구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상태로 새 어항 또한 꾸미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쓰던 것들이라 장비는 항상 갖고 있다며 전문가 포스를 뽐내는 이상이는 수초 심기까지 완료했다. 예쁘게 심어진 수초에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가 감탄했다. 이어 어항 물에 적응시켜 놓은 물고기들을 꺼내어 양동이에 담는 이상이. 조심스럽게 양동이로 이사를 시키는 모습이다.
남은 물고기들까지 전부 양동이로 간 후, 이어 끝나지 않은 물 맞댐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상이는 어항의 물에 이번엔 직접 적응시키기 위해 어항 물을 떠서 양동이에 몇 차례 담았다. 이어서 어항 둘 곳을 선정해야 하는 상황. 이상이는 자신의 오락방으로 왔다가 소파 옆에 옮겨두었다.
이어 윌슨은 소파 오른쪽에 두는 이상이. 남은 건 어항 올려놓기만 남았다. 또 다시 새로운 도구인 수평계가 등장했다. 수평이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다며 "수평이 안 맞으면 어항이 팍 터져요"라고 이상이는 설명했다. 미세한 차이로 어항이 깨질 수 있다는 것. 이상이는 조명을 잘 맞춰놓은 뒤 어항을 올릴 옮긴 서랍 위를 잘 정리해주었다.
화투장을 두 손으로 잡아 밑장을 넣는 이상이. 장도연은 "내공이 있네. 오랫동안 키워서"라고 감탄했다. 한 번에 수평 맞추기에 성공한 이상이가 어항 올릴 준비를 완료했다. 조심스럽게 수초항을 이동시키고, 수초항의 꽃인 전등까지 달았다. 모든 전등을 끄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은 채 수초항 점등식을 거행하는 이상이다.
이상이는 잘 켜져 예쁘게 빛이 나는 수초항을 보고 미소지었다. 이상이는 수초항을 보며 "예쁘잖아. 아름다워"라고 좋아했고, 이어 금붕어들을 거실의 어항에 넣기 시작했다. 주황색 금붕어 오란다부터 검은색의 접미, 얼룩무늬 난주까지 입장이 끝이 났다. 물고기 합사를 성공시킨 이상이는 그냥 가만히 어항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물 생활하시는 분들 용어 중에 물멍이라고 있는데, 불 다 끄고 어항 불만 다 켜놓고 멍하니 바라보는 거예요"라고 이상이는 말하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그런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09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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