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앨리스’ 주원X김희선, 주원의 미래 유품 속에 USB로 김상호 의심…최원영 실종에 이재윤 “파묻히지 않았나 싶다”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앨리스’에서는 김희선이 주원의 미래의 유품인 USB를 통해서 김상호가 주원의 엄마 김희선을 살해했을지도 모른다는 증거를 보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11회’에서는 선영(김희선)은 미래 진겸(주원)의 유품이었던 USB를 통해 고형사(김상호)가 태이(김희선)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진겸(주원)을 걱정했다. 

 
sbs ‘앨리스’방송캡처
sbs ‘앨리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태이(김희선)은 진겸(주원)을 죽인 범인으로 고형사(김상호)를 의심하고, 진겸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알고 있는 92년 사건 살인자를 만나러 갔다. 진겸(주원)은 이세훈(박인수)을 죽인 사람으로 민혁(곽시양)을 의심했지만 CCTV를 확인한 결과 고형사(김상호)가 보이며 수상한 점이 보이면서 충격을 받게됐다.

바로 고형사가 2010년 진겸(주원)의 어머니 태이(김희선)를 살해하러 온 시간여행자였고 이세훈에게 태이를 죽여야 된다고 했던 것이다. 진겸에게 시간여행자와 예언서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밝힌 과학자 석오원(최원영)이 납치돼 사라지고 진겸(주원)은 아버지처럼 따르던 고형사(감상호)의 의심스러운 행적을 따라갔다.

2021년으로 시간 여행을 갔다가 영상이 담긴 USB를 들고 2020년으로 돌아온 태이(김희선)도 고형사에게 의심하고 시간여행 중 진겸이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쫓다가 사망한다는 것을 알아버린 태이이기에 진겸의 죽음을 막으려고 노렸했다.

또한 마침내 진겸(주원)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혁(곽시양)은 진겸을 찾아가게 됐고 진겸은 늘 수상하게 여겼던 석오원(최원영)이 납치되자 석오원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장소를 습격하고 박형사(김상호)의 총구와 맞닥뜨리게 됐다. 

고형사(김상호)는 진겸이 CCTV를 통해 자신의 실체를 본 것을 모른 채 총구를 거두고 "놀래라. 여기 석오원이 있었던 것 같다. 빨리 찾자"라고 하며 밖으로 나가자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밤새 석오원을 찾았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고 김형사(김재윤)은 "형사밥 먹어서 아는데 이미 파묻힌게 틀림없다라고 하며 진겸에게 USB는 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겸은 고형사의 눈치를 보며 "특별한게 없었다"라고 답했다.

또 선영(김희선)은 진겸(주원)의 유품이었던 USB를 진겸에게 다시 건넸고 진겸은 고형사가 어머니 태이를 죽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서 부정했고 선영은 안타깝게 생각하게 됐다. 

SBS ‘앨리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