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30kg 다이어트 비법은 식당 운영? "3곳 직영으로 한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지난 8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촬영 중 강원도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30kg 감량 후 날렵해진 돈스파이크의 턱선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돈스파이크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식당 3곳을 직영으로 하면서 홈쇼핑과 방송과 유튜브와 식품 사업을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세 번 자고 스트레스+불면증, 이별을 하면 이렇게 된다. 어렵지 않은데 권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돈스파이크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육자회담'에 출연 중이다. 또한 구독자 약 10만 명을 보유한 고기리 돈스파이크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식당 로우앤슬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로우앤슬로우는 이태원 본점에 이어 지난 8월 해운대에 2호점을 오픈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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