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이지민은 탈락하고 한여름은 합격했다.
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무대에서 장윤정 팀으로 출연해 공황장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던 이지민이 등장했다.
이지민은 “여기 2라운드 무대 섰다는 것만으로도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은등'을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장윤정은 “음정이 두 군데나 틀렸다”며 지적했다. 결국 심사위원의 선택은 70% 였고 이에 이지민은 3라운드 통과를 하지 못하게 됐다.
이지민은 "랜선 심사위원 분들 중에 제 이름을 띄워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마지막인데 위로해주는 느낌이기도 했고 저 스스로는. 그런 분들에게 노래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반면 한여름은 '안동역에서'를 부르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진성은 한여름이 부른 '안동역에서'를 듣고 "'안동역에서'가 키가 높아서 남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했다. 한여름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나이 같지 않다는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진중하고, 집중을 너무 잘한다"며 극찬했다. 한여름은 85%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지민은 “여기 2라운드 무대 섰다는 것만으로도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은등'을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장윤정은 “음정이 두 군데나 틀렸다”며 지적했다. 결국 심사위원의 선택은 70% 였고 이에 이지민은 3라운드 통과를 하지 못하게 됐다.
이지민은 "랜선 심사위원 분들 중에 제 이름을 띄워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마지막인데 위로해주는 느낌이기도 했고 저 스스로는. 그런 분들에게 노래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반면 한여름은 '안동역에서'를 부르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진성은 한여름이 부른 '안동역에서'를 듣고 "'안동역에서'가 키가 높아서 남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했다. 한여름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나이 같지 않다는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진중하고, 집중을 너무 잘한다"며 극찬했다. 한여름은 85%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07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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