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가상 커플 김선경과 이지훈이 잠옷 취향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동시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다사3'에 출연하는 김선경은 이지훈이 자신의 캐리어를 공개하며 잠옷을 자랑하자 "나는 맨투맨 입고 잔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지훈은 김선경의 이야기에 "나는 원래를 안 입고 잔다"고 귓속말을 한다. 이에 김선경 역시 곧바로 이지훈에게 귓속말을 하며 "나도"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배우 김선경은 "몸에 뭘 걸치는 것이 수면 상태에서는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이 옷을 입고 자지 않는 이유를 털어 놓기도 한다.
현재 탤런트 김선경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가상 커플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이혼 경험, 공개 열애 경험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이지훈은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공개 연애를 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성사되지 않았다"라며 그 이후로 결혼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선경은 전남편과 이혼 이후 1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극복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선경은 과거 연하의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을 결정했다. 김선경과 전남편의 이혼 사유(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다사3'에 출연하는 김선경은 이지훈이 자신의 캐리어를 공개하며 잠옷을 자랑하자 "나는 맨투맨 입고 잔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지훈은 김선경의 이야기에 "나는 원래를 안 입고 잔다"고 귓속말을 한다. 이에 김선경 역시 곧바로 이지훈에게 귓속말을 하며 "나도"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배우 김선경은 "몸에 뭘 걸치는 것이 수면 상태에서는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이 옷을 입고 자지 않는 이유를 털어 놓기도 한다.
현재 탤런트 김선경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가상 커플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이혼 경험, 공개 열애 경험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이지훈은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공개 연애를 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성사되지 않았다"라며 그 이후로 결혼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07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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