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짜사나이' 2기 1회가 공개된 가운데, 새로이 합류한 교관들과 퇴교한 교육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오후 8시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서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1회서는 합격한 교육생들이 모여 취침 중 긴급 비상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교육생들이 모여 교육 장소로 이동할 때까지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이어졌으나, 취침 중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교관들로 인해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돌게 됐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새로이 합류한 선임교관 덱스(AXE)와 교관 아슬란(ASLAN)이었다.
덱스 교관은 막내 교관으로, 유독 교육생들에게 거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사전에 만나서 얼굴을 익히는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약간의 기선제압과 긴장하는 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반면 1기 당시 냉면좌로 등장했던 아슬란 교관은 긴급 비상 훈련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했다.
덱스 교관은 해군 UDT/SEAL 예비역이라고 밝혔으며, 중앙 119 구조본부 구조대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편, 이날 오현민은 훈련 도중 왼쪽 눈을 팔꿈치에 가격당해 통증을 호소해 메디컬 체크를 받게 됐다.
체크 후 그는 바로 퇴교하기에는 지원자들 중 탈락한 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다시금 훈련을 받겠다고 말했고, 에이전트 H는 그에게 "한 번만 더 열외하면 퇴교"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나 파도 극복 훈련 도중 바닷물이 눈에 들어간 것 때문에 다시금 눈에 통증을 호소했고, 계속 훈련을 받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지만 결국 퇴교하게 됐다.
'가짜사나이' 2기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에 유튜브서 공개되며, 4회부터는 카카오tv서 하루 빠른 수요일과 토요일에 선공개된다.
1일 오후 8시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서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1회서는 합격한 교육생들이 모여 취침 중 긴급 비상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교육생들이 모여 교육 장소로 이동할 때까지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이어졌으나, 취침 중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교관들로 인해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돌게 됐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새로이 합류한 선임교관 덱스(AXE)와 교관 아슬란(ASLAN)이었다.
덱스 교관은 해군 UDT/SEAL 예비역이라고 밝혔으며, 중앙 119 구조본부 구조대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편, 이날 오현민은 훈련 도중 왼쪽 눈을 팔꿈치에 가격당해 통증을 호소해 메디컬 체크를 받게 됐다.
체크 후 그는 바로 퇴교하기에는 지원자들 중 탈락한 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다시금 훈련을 받겠다고 말했고, 에이전트 H는 그에게 "한 번만 더 열외하면 퇴교"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나 파도 극복 훈련 도중 바닷물이 눈에 들어간 것 때문에 다시금 눈에 통증을 호소했고, 계속 훈련을 받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지만 결국 퇴교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01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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