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임창정, “조재윤 처음 봤을 때부터 잘 될 줄 알았다”…‘눈썰미 있네’
임창정 조재윤
가수 임창정이 배우 조재윤이 유명세를 탈 줄 알았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임창정과 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임창정에게 “영화 ‘불량남녀’에서 조재윤 씨를 처음 봤을 때는 지금처럼 유명세가 없었을 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영화 촬영을 하다 보면 끼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저 사람들은 1년, 2년 뒤에 잘 돼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조재윤이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래서 지금 잘 돼서 의아해하지도 않고 그렇다. 잘 될 줄 알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4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