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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메시지 많이 남겨주세요”…‘모카우유’, 새 영상 통해 우유 근황 전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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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모카우유(mochamilk, 모카밀크)가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MochaMilk' 유튜브 채널에는 '우유가 아파요..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유의 낯빛이 좋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우유는 최근 도그파크에 다녀온 뒤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집사님은 평소에 늘 깨끗한 물을 준비해 다니지만, 우유가 혼자 돌아다니면서 오래된 물을 마신 것 같다고 전했다.
 
모카우유 유튜브 채널
모카우유 유튜브 채널
이 때문에 설사를 하기 시작했고, 평소에 즐기던 산책도 생각보다 즐기지는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몸이 좋지 않은 탓에 닭가슴살을 넣고 만든 미음을 줬으나, 생각보다 잘 먹지 않은 탓에 걱정이 이어졌다.

결국 다음 편에서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전해지면서 구독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유 얼른 나아라ㅠㅠ", "우유 얼른 나아서 모카오빠랑 놀자~", "우유 정말 아픈가보네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년부터 영상을 게재하기 시작한 모카우유는 폼피츠 믹스견 모카와 사모예드 우유가 등장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 구독자 숫자는 114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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