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알아요?”…안혜경, 구본승과 ‘6살 나이차이 계약 커플’ 미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계약 연애를 했던 구본승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안혜경의 발언에 그의 결혼 여부,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창)'에 출연한 안혜경은 "당진에서 (구)본승 오빠가 만들어 준 그 간장 정말 맛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안혜경은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면서도 "지나간 사랑에 대해서 미련을 남기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혜경은 자신을 놀리는 김광규에게 "오빠가 사랑을 알아요?"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불청)'에 꾸준히 출연 중인 안혜경과 구본승은 계약 연애를 하며 훈훈함을 더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계약 연애 기간이 종료된 상황이다.

방송인 겸 배우인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불창)'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안혜경의 올해 나이는 42세이지만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이다.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안혜경의 과거 직업은 기상캐스터다. 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학력을 가진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를 그만 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활약 중이다.

안혜경과 계약 연애를 했던 탤런트 구본승의 올해 나이는 4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구본승 역시 결혼 경험이 없는 미혼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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