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파트너”…장민호, 정동원에게 받은 생일 선물?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장민호가 '파트너' 정동원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또한 정동원을 향한 장민호의 애정이 돋보이는 답변이 이어지며 이목을 끌었다.

28일 오전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한 가수 장민호는 "동원이 선물이 너무 귀여웠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장민호는 "동원이 선물이요? 사발면과 과자였다"고 밝혔다. 이를 듣게 된 조우종은 "이렇게 모았구나. 그런 것도 재미있지 않냐. 기억에 남고"라고 반응했다.
    
장민호는 같은 방송을 통해 '정동원 다섯명 돌보기 VS 다섯살 동원이 돌보기'라는 밸런스 질문을 받게 됐다.

해당 질문에 대해 장민호는 "우와. 이렇게 어렵다고?"라면서도 '동원이 다섯명 돌보기'를 선택했다. 장민호는 "지금 상태의 동원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라며 선택 이유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과자 줬으면 다 준 것", "파트너즈 영원해", "관계성 맛집", "진짜 엄청 훈훈해", "너무 보기 좋다", "동원이랑 민호 삼촌 오래오래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삼촌과 조카 케미를 선보이며 꾸준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민호와 정동원은 함께 광고를 촬영하는 등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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