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민가든이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나오게 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1일 민가든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달동안 영상을 못 올린이유. 유엔빌리지에서 8개월만에 나온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민가든은 "유엔빌리지에 이사를 가게 됐다. 근데 이사를 가고 나서부터 정말 잠이 안 오더라"며 "한달 정도는 버티다가 한달 반 정도 지났을 때 도저히 잠이 안 온다는 생각 때문에 친구들이 정말 유명한 무당집이 있는데 같이 가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친구 셋이 도령님 집에 가게 됐다. 세명이 쪼르륵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도령님이 '여기서 이사간 사람 누구야'라고 물어보더라. 다들 소름이 돋았다"며 "'너 거기서 잠 못자지? 너네 집 앞에 물 있니?'라고 물어보시더라. 근데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희 집 자랑은 한강뷰다"라고 말했다.
민가든은 "제가 사주로 물이라고 한다. 반짝 빛나는 호수같은 큰 물인데 집앞에 바로 물이 있다 보니까 제가 그 물에 꼬르륵 빠져서 수영해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것. 거기 물에 꼬르륵 잠겨버린다고 한다"며 "'앞으로 네가 버는 돈의 10분의 1밖에 못 번다. 거기 있으면 잠도 못 잘거야'라고 말해주셨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 놀라운 점은 민가든이 이사오기 전의 집이 바로 '도깨비 터'였다고. 그가 유엔빌리지로 이사오기 전 당시 무속인은 민가든에게 "너 거기서 앉아서 돈 벌지? 앉아서 뚝딱 뚝딱 돈이 나오네"라고 말했다.
민가든은 "정말 거기 처음 갔을 때 보증금이 없어서 모자란 돈을 집 주인한테 월세로 대신 내고 3개월 만에 그 돈을 벌어서 다 갚았었다"며 "그러고 있다가 그 집에서 2년 있으면서 유엔빌리지 전세를 갈 돈을 벌어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 집에 있으면 굉장히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하더라. 그 집에서 7년을 살고 그 집을 사서 나오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 그 집에 있을 때 금전적으로 돈을 벌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8월 1일 민가든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달동안 영상을 못 올린이유. 유엔빌리지에서 8개월만에 나온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민가든은 "유엔빌리지에 이사를 가게 됐다. 근데 이사를 가고 나서부터 정말 잠이 안 오더라"며 "한달 정도는 버티다가 한달 반 정도 지났을 때 도저히 잠이 안 온다는 생각 때문에 친구들이 정말 유명한 무당집이 있는데 같이 가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민가든은 "제가 사주로 물이라고 한다. 반짝 빛나는 호수같은 큰 물인데 집앞에 바로 물이 있다 보니까 제가 그 물에 꼬르륵 빠져서 수영해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것. 거기 물에 꼬르륵 잠겨버린다고 한다"며 "'앞으로 네가 버는 돈의 10분의 1밖에 못 번다. 거기 있으면 잠도 못 잘거야'라고 말해주셨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 놀라운 점은 민가든이 이사오기 전의 집이 바로 '도깨비 터'였다고. 그가 유엔빌리지로 이사오기 전 당시 무속인은 민가든에게 "너 거기서 앉아서 돈 벌지? 앉아서 뚝딱 뚝딱 돈이 나오네"라고 말했다.
민가든은 "정말 거기 처음 갔을 때 보증금이 없어서 모자란 돈을 집 주인한테 월세로 대신 내고 3개월 만에 그 돈을 벌어서 다 갚았었다"며 "그러고 있다가 그 집에서 2년 있으면서 유엔빌리지 전세를 갈 돈을 벌어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6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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