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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내려가"…'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야외에서 옷 벗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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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야외에서 옷을 벗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349회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TV캐스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TV캐스트
 
공개된 영상에는 큰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등장한다. 하지만 벤틀리의 바지가 자꾸 내려갔고, 이에 벤틀리는 급기야 바지와 신발을 다 벗기에 이르렀다.

벤틀리는 기저귀에 맨발로 잔디밭을 뛰어다녔다. 이를 본 윌리엄은 "나는 팬티까지 벗는다. 신발도 벗어. 맨발로 다녀"라고 말하며 벤틀리와 함께 잔디밭 위를 뛰었다.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벌판을 달리는 윌벤 시원하다", "자유영혼 윌리엄 벤틀리", "우리 장꾸 윌리엄 팬티도 벗는 줄 알았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49회는 오는 27일(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34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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