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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게스트 주영훈, 90년대 대표 작곡가로 화제…싹쓰리-코요태와의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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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십세기 힛트송)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 등장할 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 예정인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7회는 '운명 체인지, 가수 바뀌고 대박 난 힛-트쏭 10'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우주겁쟁이가 부른 '나비잠'이 사실은 다른 가수의 곡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 곡을 작곡한 이상준 작곡가는 본래 테이에게 이 곡을 줄 예정이었으나, 테이가 본인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 거절한 적이 있었다고.
 
KBS N 공식 인스타그램
KBS N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90년대 톱 작곡가로 활동했던 '미다스의 손', '명곡제조기' 주영훈이 등장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1969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주영훈은 1978년 황순원 원작 영화 '소나기'에 아역으로 나오다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했다.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인기 작곡가였던 만큼, 대표곡은 성진우의 '포기하지마',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Poison', 'Festival', 터보의 '나 어릴적 꿈', '트위스트 킹', 'White Love (스키장에서)', 코요태의 '비몽', '디스코왕' 등 셀 수 없이 많다.

최근에는 싹쓰리에게 'Oh my summer'라는 곡을 줬다가 코요태의 곡이 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김민아가 진행하는 '이십세기 힛-트쏭' 27회는 2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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