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덕자전성시대’ 덕자, 제주도 여행 중 대형 위기? “죽을 뻔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튜버 덕자가 제주도 여행 16일 차에 위기를 맞이했다.

지난 22일 덕자의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에는 ‘방송 중에 죽을뻔했어요오오오오옥’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덕자는 제주도 여행 16일차에 “오늘 빅볼랜드라고 공 체험하는게 있다”라며 차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자는 목표 장소에 도착한 뒤 “빅조브 한 번 해보고 재밌으면 빅볼도 할거다”며 계획을 밝혔다. 거대한 빅조브 안으로 들어간 덕자는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가 공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유튜브 ‘덕자전성시대’
유튜브 ‘덕자전성시대’
 
빅조브 체험이 끝난 뒤 초췌한 모습으로 내린 덕자는 “모르겠다 두 번은 못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걸로 유튜브 영상 안 나오냐”며 분량을 걱정했고 편집자에게 “편지자님 어떻게 생각해요? 이걸로 한 편 안나와요?”고 물었다.

안나온다는 단호한 편집자의 답에 덕자는 울상을 지으며 “저 물도 탈게요”라며 워터 저빙 체험을 하겠다고 밝혔다. 덕자는 “나 믿지? 번지 점프도 이렇게 탄 여자에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빅볼에 들어가자마자 “나 아까부터 소변 마려웠는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빅볼 체험을 마친 덕자는 “저 쓰나미를 경험했다”며 경험담을 얘기했고, 수영장에 들어가 헤엄친 뒤 옷을 갈아입고 이동하던 중 버기카에 관심을 보였다. 결국 버기카까지 탑승한 덕자는 매니저를 옆에 태우고 격렬한 운전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시청자와 소통하던 덕자는 “옆에 사람보다 운전자가 더 무섭다”고 말했고 이번에는 매니저가 덕자를 태우고 버기카를 운전했다. 덕자는 “원심력이요”라고 외치다가 반 기절 상태가 됐고, 지친 모습으로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브레이크를 잡았다며 덕자가 운전했던 버기카를 언급했고 덕자는 “제 용맹함을 뽐내려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덕자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