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방송 나올 듯"…김용호, '도박 논란' 제기한 강성범 2차 폭로 예고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강성범에 대한 추가폭로를 예고했다. 

21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강성범이가 주진우 방송 등에 나와서 해명하는 걸 보다보니 전투력이 더 불타올라서 속도를 내보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 4시까지 작업했습니다. 아주 멋진 증거 영상이 완성되면 바로 라이브 방송 하겠습니다"면서 "역대급 방송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용호는 "제가 직접 편집하면서도 충격 받을 정도고. 와이프가 옆에서 살짝 보더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밝히며 "강성범처럼 뻔뻔한 좌빨은 확실하게 처리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20일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단독] 강성범 필리핀 원정도박 폭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강성범이 한 카지노에서 사회를 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도박 전력 등 여러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범은 여러 매체 및 방송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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