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온라인 콘서트 지연으로 전액 환불을 약속했다.
19일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지연 소식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2020 THE BOYZ ONLINE CONCERT [RE:AL]이 서버와 시스템 문제로 송출 플랫폼을 구구펀에서 V LIVE 더보이즈 채널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히며 "추후 티켓 금액은 전액 환불 될 예정이며 잠시 후 11시 15분 V LIVE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V LIVE 에서 모든 팬 분들이 시청할 수 있으며,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후 10시부터 첫 온라인 콘서트 'RE:AL(리얼)'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접속 장애로 인해 1시간 가량 딜레이되자 플랫폼 변경 및 환불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1일 미니 5집 ‘체이스(CHASE)’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더 스틸러(The Stealer)’로 활동을 예고했다.
19일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지연 소식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2020 THE BOYZ ONLINE CONCERT [RE:AL]이 서버와 시스템 문제로 송출 플랫폼을 구구펀에서 V LIVE 더보이즈 채널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히며 "추후 티켓 금액은 전액 환불 될 예정이며 잠시 후 11시 15분 V LIVE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더보이즈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후 10시부터 첫 온라인 콘서트 'RE:AL(리얼)'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접속 장애로 인해 1시간 가량 딜레이되자 플랫폼 변경 및 환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9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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