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8일 SM C&C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이후 ‘연예가중계’부터 ‘뉴스9’까지 프로그램의 장르를 뛰어 넘으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며 활동했다.
또한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며 친근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인기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 5월 KBS를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남자친구 전현무가 속한 SM C&C와 전속계약 맺으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8일 SM C&C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또한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며 친근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인기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 사랑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8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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