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kt wiz의 홈구장 수원 kt wiz 파크서 '꼬마펭귄 핑구'의 주인공 핑구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16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에서 맞붙은 kt wiz는 11-6으로 승리를 거두며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경기서는 치어리더들을 포함해 빅과 또리가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유독 눈에 띄는 또 하나의 캐릭터가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펭수도, 뽀로로도 아닌 핑구였다.
8090 세대의 동심을 자극하는 핑구가 이날 단기알바를 뛰게 된 이유는 바로 지난 8월 KT의 고객서비스업체인 KT CS가 희원엔터테인먼트와 저작권 계약을 맺고 캐릭터 상품을 출시했기 때문.
계열사의 라이선스 계약 덕분에 핑구와 관련된 굿즈들이 현재 온라인 등지서 판매되고 있으나, 정작 kt wiz에서는 콜라보 굿즈를 계획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핑구 유니폼 내놔", "정품 핑구라니 너무 귀엽잖아ㅠㅠㅠ", "나 핑구 좋아하는데 인형 내줘라ㅠㅠㅠ", "콜라보 내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 파일럿 방송으로 만들어진 '꼬마펭귄 핑구'는 스위스와 영국의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월레스와 그로밋', '패트와 매트' 등의 클레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한편, kt wiz는 17일 기준 선두 NC 다이노스와 4경기 차 5위를 기록 중이며, 만약 이대로 순위가 유지된다면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16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에서 맞붙은 kt wiz는 11-6으로 승리를 거두며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경기서는 치어리더들을 포함해 빅과 또리가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유독 눈에 띄는 또 하나의 캐릭터가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펭수도, 뽀로로도 아닌 핑구였다.
계열사의 라이선스 계약 덕분에 핑구와 관련된 굿즈들이 현재 온라인 등지서 판매되고 있으나, 정작 kt wiz에서는 콜라보 굿즈를 계획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핑구 유니폼 내놔", "정품 핑구라니 너무 귀엽잖아ㅠㅠㅠ", "나 핑구 좋아하는데 인형 내줘라ㅠㅠㅠ", "콜라보 내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 파일럿 방송으로 만들어진 '꼬마펭귄 핑구'는 스위스와 영국의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월레스와 그로밋', '패트와 매트' 등의 클레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7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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