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모델 문수인이 엑소 백현과 부천에서 인기를 누렸다고 회상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문수인은 "부천에서 문수인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더라"는 MC들의 말에 "조금 과장이 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날 문수인은 MC김숙이 부천 출신 연예인 중 엑소 백현을 꼽자 "백현과 동갑이다. 백현이 옆 학교 학생이었는데 잘생겨서 워낙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학생 때 운동을 잘해서 인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수인이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도 공개됐다. 그는 "모델을 하고 싶어서 지원서를 넣었는데 원래는 프로필 사진 등을 따로 찍어서 보내야하지 않나.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념조차 없어서 셀카를 찍어서 보냈다"며 "회사에서 실물을 보고 싶다고 해서 갔고, 20살 때 피팅 모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문수인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 패널로 나가서 남녀의 심리를 지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내 연애는 잘 못하는데 남의 연애는 잘 잡아주는 스타일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애경험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올해 스물아홉인데 여섯 분 정도 만나봤다"며 "이상형은 연예인으로 치면 박보영 선배님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문수인은 "부천에서 문수인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더라"는 MC들의 말에 "조금 과장이 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날 문수인은 MC김숙이 부천 출신 연예인 중 엑소 백현을 꼽자 "백현과 동갑이다. 백현이 옆 학교 학생이었는데 잘생겨서 워낙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학생 때 운동을 잘해서 인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문수인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 패널로 나가서 남녀의 심리를 지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내 연애는 잘 못하는데 남의 연애는 잘 잡아주는 스타일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6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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