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NRG 출신 노유민이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NRG로 함께 90년 가요계를 누볐던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한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천명훈과 달리, 노유민은 2011년 결혼 후 현재 딸 2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노유민은 결혼에 대해 “결혼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아내 덕분에 개과천선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아내 뿐이고,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라며 아내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노유민은 2011년 결혼해 결혼 10년 차 유부남이다. 그의 아내 이명천 씨는 90년대 한국가요계 코러스 가수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앞서 노유민은 과거 딸 노아가 미숙아로 태어나 1억에 달하는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카페 사업을 시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활동 공백기 당시 노유민은 불어난 체중으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이어트 후 다시 찾은 리즈시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NRG로 함께 90년 가요계를 누볐던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한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천명훈과 달리, 노유민은 2011년 결혼 후 현재 딸 2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노유민은 결혼에 대해 “결혼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아내 덕분에 개과천선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아내 뿐이고,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라며 아내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노유민은 과거 딸 노아가 미숙아로 태어나 1억에 달하는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카페 사업을 시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5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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