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조세호가 예능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강남에게 프로그램 하차를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세호는 JTBC ‘속사정 쌀롱’ 4회 녹화에 참여해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을 견제하며 MC 자리에 욕심을 보였다.
이날 조세호는 예능 다크호스의 자리를 강남에게 뺏긴 것 아니냐는 질문에 “뭐든지 연초보다는 연말이 가까울 때 잘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난 너무 초반에 달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세호는 “올해 초만 해도 아이돌 체육대회에서 강남은 구석에 앉아서 카메라에 잡히려고 기를 쓰고 오버를 했다. 그래도 카메라가 안 잡아주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 MC까지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예능 샛별로 두각을 보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은 “나도 힘든건 사실이다. 여기서도 기가 죽어 있다”며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조세호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과감하게 하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끝까지 강남을 견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4년 예능 대세 조세호와 강남의 불꽃 튀는 만남은 23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 쌀롱’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세호는 JTBC ‘속사정 쌀롱’ 4회 녹화에 참여해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을 견제하며 MC 자리에 욕심을 보였다.
이날 조세호는 예능 다크호스의 자리를 강남에게 뺏긴 것 아니냐는 질문에 “뭐든지 연초보다는 연말이 가까울 때 잘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난 너무 초반에 달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세호는 “올해 초만 해도 아이돌 체육대회에서 강남은 구석에 앉아서 카메라에 잡히려고 기를 쓰고 오버를 했다. 그래도 카메라가 안 잡아주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 MC까지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예능 샛별로 두각을 보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은 “나도 힘든건 사실이다. 여기서도 기가 죽어 있다”며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조세호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과감하게 하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끝까지 강남을 견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3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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