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윤상현-메이비, 지난 4월 지인 소개로 연애 시작…‘결혼 임박’
윤상현 메이비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를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둘 다 혼기가 찬 민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혔다.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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