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베가 아이언2-베가 팝업 노트, 파격 출고가에 품귀 현상 일어나…‘팬택 좋겠네’
팬택 베가 아이언2 베가 팝업 노트
팬택의 ‘베가 아이언2’와 ‘베가 팝업 노트’가 파격적인 출고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팬택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는 KT와 LG유플러스에서 출고가를 78만32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파격적으로 낮추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에 대리점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31만5000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에 출시된 비교적 신제품임에도 출고가가 대폭 낮아지면서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가 아이언2’의 출고가가 대폭 낮아질 수 있었던 이유는 보조금 상향이 더 이상 불가능해지자 통신사들이 출고가 인하를 통해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팬텍은 스위치를 당기면 자동으로 나오는 팝업 형식의 펜을 탑재한 ‘베가 팝업 노트’를 21일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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