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 대표가 새삼 화제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박은영 KBS 아나운서 결혼 포토타임에서 그는 남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남편이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가 맞다"며 "정말 바른 사람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지갑을 많이 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김형우 대표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사람은 자기 짝이 있다고 하는데, 이전까지는 그런 말을 안 믿다가 이 친구를 만나보니 이 사람이 짝이라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결혼식 당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생방송을 진행한 박 아나운서는 김형우 대표의 전화 연결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형우 대표는 "드디어 오늘 결혼한다. 오늘이다. 아직까지도 나는 현실감이 없고 어리 벙벙하다. 항상 내게 여유와 휴식이 되어줘서 고마워. 일에 찌들어서 짜증만 가득하던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바쁘다고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해. 결혼해서 노년에 70살 넘어서 다 갚을게.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살자는 뜻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로가 같은 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슬기로운 마음으로 잘 해결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김형우 대표가 있는 트래블월렛은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박은영 KBS 아나운서 결혼 포토타임에서 그는 남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남편이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가 맞다"며 "정말 바른 사람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김형우 대표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사람은 자기 짝이 있다고 하는데, 이전까지는 그런 말을 안 믿다가 이 친구를 만나보니 이 사람이 짝이라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결혼식 당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생방송을 진행한 박 아나운서는 김형우 대표의 전화 연결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형우 대표는 "드디어 오늘 결혼한다. 오늘이다. 아직까지도 나는 현실감이 없고 어리 벙벙하다. 항상 내게 여유와 휴식이 되어줘서 고마워. 일에 찌들어서 짜증만 가득하던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바쁘다고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해. 결혼해서 노년에 70살 넘어서 다 갚을게.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살자는 뜻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로가 같은 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슬기로운 마음으로 잘 해결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1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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