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9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식앨범 녹음 잘 마쳤습니다.많이 사랑해주세요~~항상 고맙습니다.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 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원하게 머리를 깐 채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있다. 검은색 셔츠를 입고 완성한 깔끔한 스타일이 한층 더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고마워요 클래식앨범 기다렸어요", "호중님 보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별님 잘생겼소", "애많이 쓰셨어요 군대 잘다녀오셔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오늘(10일)부터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이후 1년 이내에 병무청 지시에 따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김호중은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 발매 후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스페셜 트랙 ‘살았소’를 통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0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