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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당진 한우, 맛의 비법은 수족관? "최고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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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민갑부' 당진 한우 갑부가 남다른 소고기 보관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한우 식당을 운영하며 16년 만에 40억 원의 자산가가 된 최정한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갑부는 수족관에서 소고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갑부는 "최고 좋은 방법이죠 냉장고는 제상 시간 때문에 온도 변화가 많지만 수족관은 온도 변화가 없고 바로잡은 고기를 신선하게 오래 가져가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채널A '서민갑부'

냉장고를 여닫을때마다 기온차가 걱정됐던 갑부는 온도 변화가 적은 수족관을 택한 것.

바쁜 시간이 끝나고 오전에 채취한 목청을 확인하는 정한씨는 유리병에 옮겨담는다.

정한씨는 "술로 담금주 해서 오래 놔둔 다음에 손님들한테 한 잔, 한 잔 서비스도 하고 나도 먹는거다"라고 말했다.

식사 메뉴로 판매되는 국밥이나 탕, 냉면의 육수는 약초를 우려 사용하고, 마시는 물도 상황버섯을 넣고 끓여 내놓는다. 

이뿐 아니라 직접 캔 산 더덕을 이용한 더덕 무침에 자연산 목청으로 만든 담금주와 육사시미도 서비스로 나간다. 

음식의 맛은 물론, 약초로 손님들의 건강을 챙기며 감동을 주는 정한 씨의 노력은 연 매출 26억 원이라는 결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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