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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이필모X서수연, '결혼고사' 문제 풀며 "의견 일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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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고사 문제를 풀며 의견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일상이 먼저 공개됐다. 홍현희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걸으며 오늘 김사랑과 함께 '복수해라' 드라마 촬영의 한 장면을 촬영했다. 처음 김사랑을 만나 잔뜩 긴장한 홍현희는 처음엔 오버하는 듯 했으나 점점 평탄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자연스레 NG 부분을 통과한 홍현희는 문제의 오버 구간에서도 넘치지 않는 깔끔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맛' 출연진들은 "잘한다"며 감탄했고 박은영과 장영란, 이하정 모두 박수를 보냈다. 이에 홍현희는 조용히 고개를 꾸벅 숙이며 자신의 연기 성공을 자축했다.

무사히 홍배우의 분량이 촬영 종료되고, 김사랑과도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김사랑은 홍현희에 "다음에 또 봬요"라고 웃으며 인사했고, "아내의 맛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미소 천사' 김사랑과의 만남이 끝이 나고, 이어서 이필모와 서수연의 슬기로운 '집 콕!' 생활이 펼쳐졌다.

담호를 품에 안고 집 안을 서성거리는 이필모. 박은영은 집 밖에 못 나가는 현 상황에 대해 서글퍼하며 "요즘 정말 너무 답답해요"라고 털어놓았다. 이필모는 담호를 안고 부엌 테이블에 앉아 있는 서수연에게로 갔고 서수연이 웃으면서 담호를 품에 안았다. 박명수는 부엌에 앉아있는 서수연에 "집에 있으면 참 세련되어 보이네"라고 말했다.

티셔츠 하나도 도시 향기가 물씬 풍긴다며 박명수와 홍현희가 서수연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고, 이어 이필모는 방으로 들어가 시계를 매만지더니 의문의 서류를 꺼내며 웃었다. 해당 서류는 팬들의 애정이 담긴 '이필모 모의고사'. 서수연은 "오빠 팬클럽에서 공유하는 건데 오빠에 대한 정보 같은 거를 문제로 내서 이렇게 풀고 하는 거예요"라며 설명했다.

이에 박은영은 "BTS급이다"라고 말했고, 눈치를 보던 홍현희는 "BTS급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결혼고사' 모의고사 문제지를 빼온 이필모. 서수연은 곧 이필모가 꺼내온 결혼고사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바람 피우는 것의 범위는'이라는 문제가 나왔고, 서수연은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어 서수연은 이성과 단둘이 술을 마시는 것과, 이성을 귀여운 애칭으로 보이는 것에 체크했다. 이에 이필모는 가만히 생각했고, 서수연은 "이건 업무 얘기야"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4번, 5번 저거는 바람이지"라고 서수연과 일치하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아맛' 출연진 사이 바람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서로의 꿈을 지원해줄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서수연은 현실과 꿈 사이 걱정했고, 이필모는 무조건 서수연을 지원해주겠다 밝혔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함소원과 진화 '함진부부'와 마마의 일상이 큰 화제를 불러온 해당 프로그램에는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 배구선수 김세진이 출연 중에 있다. 재방송과 다시보기 정보는 포털 사이트와 '아내의 맛'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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