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360도 돌며 춤추는 강아지가 공개됐다.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5년 간 셀프 주유소의 마네킹 옷을 갈아입히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어서 두 번째로는 전혜수 제보자가 한 강아지의 이상 행동을 포착해 '세상에 이런 일이' 측에 제보했다. 프렌치 불도그 반려견인 연하와 함께 하는 전혜수.
반려견 연하는 집에 오자마자 꼼짝할 기미를 안보이며 그대로 철푸덕 엎드려 누워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전혜수 제보자는 그런 연하를 바라보며 "몇 시간씩 이러고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저기로 가면 이제 슬슬 시동 거는 거거든요"라고 전혜수 씨는 말했고, "사람처럼 똑바로 앉아서 엉덩이 똥꼬 부분으로 딱 축을 잡고 저렇게 저렇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연하가 실제로 천으로 된 러그 위로 올라가 사람처럼 그대로 앉아 엉덩이를 부비며 원을 그리면서 도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연하의 주인은 "엉덩이가 간지럽거나 뭐가 묻으면 저런 행동을 하거든요. 저걸 강아지들이 하는 '똥꼬 스키'라고 해요"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우리 연하는 마치 댄스 삼매경에 빠진 듯 360도로 도는 모습을 보여 신기함을 자아냈다. 전혜수 씨는 "똥꼬 댄스를 즐겁게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시작된 건 한 1년 전쯤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초기 모습을 보면 앉은 자리에서 고개만 까딱이기 시작하다가, 중기에는 조금씩 제자리에서 돌며 턴한다. 이어 현재는 말리지도 못할 댄스 360도 회전을 선보인다고 한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미모의 박소현, 임성훈이 MC를 맡고 있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주 목요일 8시 55분 방송 후 이번 주부터 화요일로 편성이 바뀐 해당 프로그램은, 원앙, 드랙, 초고도비만, 다한증 여러 주제들의 사연이 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주에는 용설란과 펫자수 '달인'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360도 돌며 춤추는 강아지가 공개됐다.
반려견 연하는 집에 오자마자 꼼짝할 기미를 안보이며 그대로 철푸덕 엎드려 누워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전혜수 제보자는 그런 연하를 바라보며 "몇 시간씩 이러고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저기로 가면 이제 슬슬 시동 거는 거거든요"라고 전혜수 씨는 말했고, "사람처럼 똑바로 앉아서 엉덩이 똥꼬 부분으로 딱 축을 잡고 저렇게 저렇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연하가 실제로 천으로 된 러그 위로 올라가 사람처럼 그대로 앉아 엉덩이를 부비며 원을 그리면서 도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연하의 주인은 "엉덩이가 간지럽거나 뭐가 묻으면 저런 행동을 하거든요. 저걸 강아지들이 하는 '똥꼬 스키'라고 해요"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우리 연하는 마치 댄스 삼매경에 빠진 듯 360도로 도는 모습을 보여 신기함을 자아냈다. 전혜수 씨는 "똥꼬 댄스를 즐겁게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시작된 건 한 1년 전쯤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초기 모습을 보면 앉은 자리에서 고개만 까딱이기 시작하다가, 중기에는 조금씩 제자리에서 돌며 턴한다. 이어 현재는 말리지도 못할 댄스 360도 회전을 선보인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8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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