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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오정세·곽도원·쌈디·김수미·정인·김희철 外 장애를 딛고 우뚝 선 스타!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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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서원 대표-조수애 전 아나운서, 불화설 포착’과 ‘9월 연예가를 휩쓴 결혼과 이혼 소식’ 그리고 ‘장애를 딛고 우뚝 선 스타’ 등의 주제를 다뤘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대세 배우 오정세는 타인의 얼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장애로 알려진 안면인식장애를 갖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안면인식장애를 고백한 또 다른 스타로는 조미령, 양희은, 정은표, 이하늘, 박휘순, 김희원, 김수미 등이 있다.

사이먼 도미닉은 어린 시절 왼쪽 눈의 망막 손상으로 시각장애 5급 판정을 받았고, 김보성은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위해서 13 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을 다쳐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

영화배우 곽도원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열병을 않은 후 왼쪽 귀가 들리지 않은 청각장애를 안게 됐다고 한다. 가수 정인의 경우에도 어린 나이에 왼쪽 귀 청력을 잃었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가수 데뷔를 이뤘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교통사고를 당해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아, 무대 활동을 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본방은 월요일 밤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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