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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못 알아봐"…오정세, 안면인식장애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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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오정세의 안면인식장애에 대해 언급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범형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정세의 안면인식장애를 직접 다룰 예정이다. 

안면인식장애에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고 밝힌 오정세는 과거 방송을 통해서도 수차례 이에 대해 언급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안면인식장애란 시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질환을 일컬으으며 실제로 방송을 통해 5년간 일한 스타일리스트와 자신의 아들 역시 못알아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발생하는 이유로는 안면인식을 담당하는 하부 후두측두엽이 손상되서 발생하며, 유전이나 치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사람의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특징이 있으며, 주로 목소리를 통해 알아채는 방법이 가장 흔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곽도원 역시 2018년 시상식에서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 왼쪽 청각을 상실한 이유에 대해 '열병'이라고 방송을 통해 언급한 바 있다. 

오정세가 언급될 예정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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