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부 방식이 변경되어 눈길을 끈다.
건강상태 자가진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 들어가 교육부에서 제작한 앱을 설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행이 가능하다.
이후 학교명과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한 뒤,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로그인하면 된다. 학교명을 입력할 때에는 서울이나 부산 등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로그인을 한 뒤에는 참여자목록에서 참여 대상을 선택한 뒤, 진단 문항에 응답한 뒤 제출하고, 결과가 정상일 경우 등교가 가능하다.
진단 결과가 유증상일 경우에는 등교가 제한되며, 안내문에 따라 대응 요령을 이행하면 된다.
단, 교직원과 학생은 안내 내용이 다를 수 있다.
한편, 변경된 방식에는 자가진단 항목을 제출한 시간도 적히게 된다. 다만 현재(7일) 자가진단 내용을 제출하더라도 6일에 자가진단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당일 체크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변경된 것은 일부 학생들이 오전에 일어나서 자가진단을 하지 않고 새벽에 이를 끝내놓는 식으로 악용하는 상황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건강상태 자가진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 들어가 교육부에서 제작한 앱을 설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행이 가능하다.
이후 학교명과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한 뒤,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로그인하면 된다. 학교명을 입력할 때에는 서울이나 부산 등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진단 결과가 유증상일 경우에는 등교가 제한되며, 안내문에 따라 대응 요령을 이행하면 된다.
단, 교직원과 학생은 안내 내용이 다를 수 있다.
한편, 변경된 방식에는 자가진단 항목을 제출한 시간도 적히게 된다. 다만 현재(7일) 자가진단 내용을 제출하더라도 6일에 자가진단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당일 체크가 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7 0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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