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JYJ 일본 도쿄돔 공연이 성료됐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JYJ는 10만 관중을 동원하며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공연한 도쿄돔 공연의 명칭은 '이치고 이치에'(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다.
JYJ의 돔 투어 진행 결과, 일본 내 K팝 한류가 쇠퇴한다는 그간의 우려와 걱정은 기우였음이 확인됐다.
실제 많은 부분에서 일본 한류는 위축되고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팬덤을 형성한 스타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일 양국간의 관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도 민간차원에서 문화를 통한 문화외교는 여전히 가능함을 JYJ가 몸소 보여줬다.
첫 곡부터 기립한 관객들의 큰 호응에 걸맞게 이들의 일본 내 위상은 수치상으로도 입증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3개 도시 돔 투어의 총 매출을 600억 원으로 추정했다.
18~19일 총 10만 명을 모은 도쿄돔 공연은 티켓(장당 1만800엔) 매출이 100억원, 공연장에서 판매한 MD(머천다이징) 상품 매출이 50억원으로 총 15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멤버들은 JYJ의 정규 1·2집과 솔로 앨범 수록곡, 일본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며 길이 80m인 메인 무대와 돌출 무대, 이동식 리프트 무대를 누비며 팬들의 갈증을 달랬다.
'엠프티'(Empty), '비 더 원'(Be the one) 등의 곡에선 칼 군무를 통해 JYJ가 여전히 전성기에 있음을 보여줬다.
다음달 JYJ로는 일본에서 처음 발매되는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 '웨이크 미 투나잇'(Wake me tonight)에서도 객석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공연의 마지막은 JYJ가 2006년 동방신기 시절 발표한 일본어곡 '비긴'(Begin)이 장식했다.
JYJ의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이 곡에서 팬들도 눈물을 보였다.
김재중과 박유천은 끝인사를 한 뒤 무대에서 내려가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JYJ의 일본 돔투어는 12월 13~14일 오사카돔, 23~24일 후쿠오카 야후돔으로 이어진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JYJ는 10만 관중을 동원하며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공연한 도쿄돔 공연의 명칭은 '이치고 이치에'(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다.
실제 많은 부분에서 일본 한류는 위축되고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팬덤을 형성한 스타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일 양국간의 관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도 민간차원에서 문화를 통한 문화외교는 여전히 가능함을 JYJ가 몸소 보여줬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3개 도시 돔 투어의 총 매출을 600억 원으로 추정했다.
18~19일 총 10만 명을 모은 도쿄돔 공연은 티켓(장당 1만800엔) 매출이 100억원, 공연장에서 판매한 MD(머천다이징) 상품 매출이 50억원으로 총 15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엠프티'(Empty), '비 더 원'(Be the one) 등의 곡에선 칼 군무를 통해 JYJ가 여전히 전성기에 있음을 보여줬다.
다음달 JYJ로는 일본에서 처음 발매되는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 '웨이크 미 투나잇'(Wake me tonight)에서도 객석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JYJ의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이 곡에서 팬들도 눈물을 보였다.
김재중과 박유천은 끝인사를 한 뒤 무대에서 내려가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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