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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창동 피자, 백종원도 직접 포장했다…아들 용희-딸 세은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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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창동 피자집의 피자를 포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33회에서는 창동 피자집의 피자를 직접 포장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피자 9판을 미리 예약했고, 백종원과 김성주, 정인선은 가족, 지인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피자를 나눠먹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는 피자를 먹는 백종원 아들 용희 군과 세은 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세은 양은 백종원에게 "아빠 조금만 먹어봐"라고 피자를 건네 귀여움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백종원 대표님 딸 너무 귀여워", "백대표님 아가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세은이 너무 귀여워", "세은이는 사랑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한 백종원은 2014년 4월 아들 용희, 2015년 9월 딸 서현, 2018년 2월 딸 세은 양을 얻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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