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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아들 둘 키우느라"…이상인, 11살 나이차이 아내에게 반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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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이콘택트'에 이상인과 이창명이 출연을 알렸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이창명과 이상인이 출연해 과거 앙금에 쌓인 사건에 대해 언급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액션배우인 자신의 직업에서 트로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 출연 당시 녹슬지 않는 무술실력을 드러내며, 노래를 시작하기도.
 
SBS '백년손님'
그는 노래를 끝낸 뒤, "아내가 아들 둘 키우느라 힘들어서 아이는 둘만 키우자고 했다가, 만약에 1라운드를 통과하면 셋째를 갖겠다고 공약을 밝혔다고 말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나 과거 이상인은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하 아내와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아내의 직업은 11살 연하의 중학교 도덕 선생님으로, 이상인은 백화점에 행사를 갔다가 우연히 지금의 아내와 장모가 쇼핑을 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상인이 출연하는 채널A '아이콘택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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