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뮤직비디오 관련 고질적 실수가 또 다시 터졌다. 잦은 ‘실수’가 이제는 팬들을 넘어, 온라인 커뮤니티서도 구설수에 올랐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호랑이’ 뮤직비디오를 오후(PM) 1시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새벽 오전(AM) 1시, ‘호랑이’ 뮤직비디오가 잠깐이지만 공개되는 ‘실수’가 발생했다.
이에 누리꾼은 “여기는 일하는 사람이 없나? 나와야 할때는 연기하고, 안 나와야 할 때는 실수로 공개? 극과 극이네” “아니 미리 걸어놓는건데도 더블체크 안 하냐고” “나는 팬도 아닌데 SM은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맨날”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곧바로 비공개 처리가 됐지만 이미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 또는 스포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최초 공개 뮤직비디오가 시간 설정 실수로 어처구니없게 노출된 것에 분노하고 있다.
이같은 반응은 앞선 SM의 잦은 실수 때문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영상과 관련해 이미 수차례 연기하는 등 비슷한 전례가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소녀시대 효연의 솔로 컴백곡 ‘디저트’가 정해진 시간이 넘어서도 올라오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SM측은 SNS를 통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으로 인해, 공개 시간이 오후 8시로 변경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공지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호랑이’ 뮤직비디오를 오후(PM) 1시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새벽 오전(AM) 1시, ‘호랑이’ 뮤직비디오가 잠깐이지만 공개되는 ‘실수’가 발생했다.
곧바로 비공개 처리가 됐지만 이미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 또는 스포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최초 공개 뮤직비디오가 시간 설정 실수로 어처구니없게 노출된 것에 분노하고 있다.
이같은 반응은 앞선 SM의 잦은 실수 때문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영상과 관련해 이미 수차례 연기하는 등 비슷한 전례가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1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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