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상이몽’ 이승연, 두달 만에 9kg 다이어트…박성광의 송이 매니저 30kg 감량 이유는 카페 폐업 위기?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승연이 두 달만에 9kg 감량 근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김숙 진행으로 스페셜 MC 이승현이 출연헤서 자신과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배우 이승연은 결혼 15년차로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 서장훈은 요즘 가장 화제가 됐던 다이어트에 대해 물었다. 이승연은 "최근 두 달만에 9kg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밝히며 20년 전 입었던 원피스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출연진들을 보고 "다 잘 맞지 않나요. 몸바디를 위해서 20년 전 원피스를 입으니 잘 맞더라"고 밝혔고 김구라는 "억지로 뺀 거냐? 건강하게 뺀 거냐?"라고 물었다. 이승연은 "건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감상선 문제로 신진대사가 뚝 떨어져, 살이 25키로정도 쩠다. 지금은 수치가 다 정상으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남편 덕분이라더니. 옆에서 채찍질 했나?"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아내로 어떤 이승연이라도 괜찮지만, 날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프로페셔널 해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와 오랫만에 만났고 "아내 솔이 보고 어떤 느낌이었냐?라고 물었고 송이는 "언니 아깝다"라고 했다. 송이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를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갔고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린 음식을 먹게 됐다.

또 송이가 30kg 감량한 사연을 말했는데 "공황장애와 매니저 일이 무산되서 힘들어했다. 카페를 차렸는데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없어서 폐업 위기다"고 했고 박성광이 송이를 위해 돼지머리 케이크를 선물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월요일 밤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