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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남아"…김민재♥박은빈, 실제로도 다정한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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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와 박은빈이 '최파타' 인증샷을 게재했다.

31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화정의파워타임 #최파타 #짱 #SBS #브람스를좋아하세요 오늘밤 10시에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빈과 김민재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첫방사수", "아 오늘은 정말 최고의 은빈날", "오늘 꼭 본방사수할께요", "얼굴이 얼마나 작음녀 마스크가 남는지"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김민재와 '스토브리그'의 박은빈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작품. 

한편 박은빈, 김민재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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