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능이와 송이버섯, 고기가 듬뿍 들어간 버섯전골과 도리뱅뱅이를 먹게 됐다.
28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88회에서는 삼시몇끼-전북 무주 편이 방송됐다. 힐링 콘셉트로 진행돼 전원 먹방을 할 수 있게 된 멤버들은 PD의 의도를 의심하면서도 맛있게 푸짐한 아침식사를 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은 곧 점심을 먹으러 일어났다. 식탁에 앉으니 어머니들이 정성스레 차려주시는 식사가 또 한 상 푸짐하게 올려졌다. 다시마, 멸치 등을 넣고 끓여 깊은 육수 맛이 일품인 버섯전골과 직접 따서 손으로 깎은 곶감 절임과 호두 볶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산에 가서 직접 채취한 머윗대들깨볶음이 등장했다.
도리뱅뱅이까지 등장했고, 이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민상이 제일 먼저 입에 넣은 것은 달달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곶감무침. 이어 김민경은 고기와 버섯을 골고루 담아 버섯전골을 떴다. 유민상부터 그릇을 주고, 바닥나버린 육수도 리필을 마친 뚱4. 문세윤은 "국물이 기가 막힐 것 같은데요"라며 잔뜩 기대했다.
김준현은 버섯전골에 있는 버섯과 고기를 크게 한 입 먹은 후 밥도 한 술 떠 입에 넣었다. 문세윤은 국물을 먹자마자 "아으"소리를 내며 감탄했다. 유민상은 "이거 고급식당가면 나오는 버섯 수프 맛 나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시원한 국물 맛에 감탄하기는 김민경도 마찬가지였다.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이 계속 들어가는 따뜻한 국물.
송이버섯 넣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문세윤이 얘기했고, 버섯전골의 핵심인 능이와 송이버섯을 함께 넣었다. 가죽나물전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어머니의 말에 이들은 궁금해했고, 전을 통째로 입에 넣은 뒤 이파리 부분만 훑어서 줄기를 빼내어 먹으면 된다는 설명에 "특이하다"고 신기해했다.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를 비롯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지난 주에는 돼지부속구이와 북어탕을 먹어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능이와 송이버섯, 고기가 듬뿍 들어간 버섯전골과 도리뱅뱅이를 먹게 됐다.
28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88회에서는 삼시몇끼-전북 무주 편이 방송됐다. 힐링 콘셉트로 진행돼 전원 먹방을 할 수 있게 된 멤버들은 PD의 의도를 의심하면서도 맛있게 푸짐한 아침식사를 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은 곧 점심을 먹으러 일어났다. 식탁에 앉으니 어머니들이 정성스레 차려주시는 식사가 또 한 상 푸짐하게 올려졌다. 다시마, 멸치 등을 넣고 끓여 깊은 육수 맛이 일품인 버섯전골과 직접 따서 손으로 깎은 곶감 절임과 호두 볶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산에 가서 직접 채취한 머윗대들깨볶음이 등장했다.
도리뱅뱅이까지 등장했고, 이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민상이 제일 먼저 입에 넣은 것은 달달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곶감무침. 이어 김민경은 고기와 버섯을 골고루 담아 버섯전골을 떴다. 유민상부터 그릇을 주고, 바닥나버린 육수도 리필을 마친 뚱4. 문세윤은 "국물이 기가 막힐 것 같은데요"라며 잔뜩 기대했다.
김준현은 버섯전골에 있는 버섯과 고기를 크게 한 입 먹은 후 밥도 한 술 떠 입에 넣었다. 문세윤은 국물을 먹자마자 "아으"소리를 내며 감탄했다. 유민상은 "이거 고급식당가면 나오는 버섯 수프 맛 나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시원한 국물 맛에 감탄하기는 김민경도 마찬가지였다.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이 계속 들어가는 따뜻한 국물.
송이버섯 넣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문세윤이 얘기했고, 버섯전골의 핵심인 능이와 송이버섯을 함께 넣었다. 가죽나물전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어머니의 말에 이들은 궁금해했고, 전을 통째로 입에 넣은 뒤 이파리 부분만 훑어서 줄기를 빼내어 먹으면 된다는 설명에 "특이하다"고 신기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8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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