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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랑의 콜센타’, 안내원 ‘낙하산 논란’…누리꾼 “지인 찬스일 뿐” VS “알바라도 확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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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전화 안내원 낙하산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아시아투데이 측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전화 안내원이 아티스트들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낙하산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관계자들이 안내원들은 아티스트 매니저의 친인척으로 구성됐다. 이에 정당한 채용 절차가 있었는지 의심스럽다는 문제 제기가 일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그러나 누리꾼은 ‘사랑의 콜센타’가 2주에 한 번 촬영한다는 점에서, 비정기적 파트타임 직원을 구하는 것이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그저 지인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해당 전화 안내원이 일부 시청자들의 연화를 선별하는 것이 아닌 이상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안내원을 통해 방송 내용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원이 확실한 지인을 채용하는 것이 맞다는 반박도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일용 알바라고 하더라도 채용과정이 확실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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