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정다혜가 제주도를 휩쓴 태풍 '바비'를 언급했다.
26일 정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2장과 함께 글을 남겼다. 정다혜가 게재한 사진에는 태풍 바비가 휩쓸고 간 제주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다혜는 지난 2011년 결혼 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꺾인 나무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특히 흐린 날씨 때문에 사진 속 분위기는 더욱 음산했다.
정다혜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정다혜는 "태풍 바비 정말 엄청난 위력이에요. 다들 조심하세요"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 외에도 그는 '태풍 바비' '엄청나' '무서워' '처음 맞는 태풍'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한편 26일 제주에는 태풍 바비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4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36m가 넘는 등 강풍이 불어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서귀포 해상을 지나 이날 오후 9시 목포 서쪽 약 160㎞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26일 정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2장과 함께 글을 남겼다. 정다혜가 게재한 사진에는 태풍 바비가 휩쓸고 간 제주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다혜는 지난 2011년 결혼 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정다혜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정다혜는 "태풍 바비 정말 엄청난 위력이에요. 다들 조심하세요"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 외에도 그는 '태풍 바비' '엄청나' '무서워' '처음 맞는 태풍'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한편 26일 제주에는 태풍 바비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4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36m가 넘는 등 강풍이 불어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6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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