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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다도시, 배드파더스에 전 남편 신상 공개! 김혜선·정가은 外 “양육비 한 푼도…”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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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4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양육비 논란에 관련된 스타들을 차례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이다도시는 최근 전 남편이 지금까지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면서 그 신상을 배드파더스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올랐다.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이다도시는 지난해 재혼했으며, 현재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사생활 부분으로 인해 자신의 명예를 실추해 온 김동성은 전 아내로부터 본인이 배드파더스에 고발이 된 사례다. 신상 공개 당일 그는 미지급한 양육비 일부를 보내며 순차적 지급에 합의하면서, 배드파더스에 오른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었다. 김동성은 현재 수입과 벌이가 하나도 없다는 입장이다.

김혜선은 두 번째 남편으로부터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서 빚까지 떠안았었다고 한다. 전 남편의 빚을 갚으려고 한 사업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서울회생법을 통해 남은 빚을 면했고, 세 번째 결혼한 현 남편과 현재 신혼생활 중이다. 현 남편은 유기농 육아용품 판매업체의 대표라고 알려졌다. 

정가은 또한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한 번도 못 받았다는 주장이다. 오히료 돈을 요구 받았다고 전해져 황당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월요일 밤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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