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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김봉곤 훈장 아들 김경민, 동생 위해 수학 과외…대학교 입학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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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아들 김경민이 동생 김도현을 위해 수학 과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김경민이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와 학과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청학동의 김봉곤 훈장은 큰딸 김자한부터 아들 김경민, 셋째 딸 김도현, 막내 딸 김다현의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등장한 김봉곤의 아들 김경민은 동생 김도현이 수학 과외를 요청하자 "내가 저번에 알려 줬는데 네가 못 알아 들었잖아"라면서도 수학 문제를 풀어주기 시작했다.
 
MBC '공부가 머니' 화면 캡처
MBC '공부가 머니' 화면 캡처
  
김경민은 투덜거리면서도 동생 김도현이 잘 알아 들었는지 확인해가며 설명을 이어갔다. 김도현은 이후 "잘 몰랐는데 풀어가면서 알려줘서 고마웠던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

방송 이후 김봉곤 훈장의 아들 김경민이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김경민은 현재 홍익대학교의 자율전공학부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김경민의 누나이자 김봉곤의 첫째 딸인 김자한의 대학교도 이목을 끌었다. 김자한 역시 홍익대학교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 김다현과 셋째 딸 김도현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두 딸들 모두 국악이 전공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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