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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박종진, 재출연한 이유…막내 위해 언니들의 D-100 수능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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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종진의 자녀들이 자신의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 방송인 박종진이 다시 한 번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방송에 출연해 진로 고민을 털어놓았던 박종진과 막내 딸 박민. 방송 이후 확실한 진로 결정 후 어수선하던 방을 정리하고 한층 더 탄탄해진 노래 실력을 가지게 됐다고.
 
MBC ‘공부가 머니?’
그러나 다시 출연한 이유에 대해 수능까지 100일을 남겨두고, 수능 성적에 대한 고민을 털얺는다. 특히 민이가 유학 경험으로 영어 3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고.

이에 이화여대 4년 장학금의 주인공 딸 인이 나선다. 박인은 2020학년도 수능 1.5% 성적을 받고 있다. 수능 영어에 대해 “영어를 잘 해도 성적과 다를 수 있다. 실력보다는 시간 싸움이다”고 조언하며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사회문화 과목에 대해 “지문 분석이 아닌 ‘키워드’로 접근하다”며 예리한 꿀팁까지 전수한다.

이외에도 민이의 작은 언니이자 수시 내공으로 경희대에 진학한 박진이 국어 과목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수능까지 100일을 앞둔 상황에서 준비해야 할 것과 공부비법이 공개되는 MBC ‘공부가 머니’는 25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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