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최완정이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몸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가 왜 운동을 결심했는지 그 이유에 대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최완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완정은 ‘ICN 내추럴 챔피언십’ 3관왕부터 ‘2019 머슬 앤 모델 아시아 챔피언십’ 3관왕까지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능케 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계단오르기를 꼽는다.
앞서 최완정은 계단오르기로 10kg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최완정은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갑자기 드라마가 끊어지면서 우울증이 심각하게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상태에 대해 “어느 정도였냐면 베란다에 빨래를 못 널을 정도였다.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 밑을 못 보겠어서”라고 설명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과 불면증으로 체중이 10kg증가했던 최완정은 계단오르기로 이를 극복하고자 했다. 이 덕분에 최완정은 “신기한 게 운동하면 지쳐서 그런지 10시면 잠들고, 운동하면서 즐겁더라. 집이 20층인데 하루 5번 오르내렸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대한 계단 오르기 걷기 협회장이 된 최완정은 2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계단 오르기 운동 자세부터 몸매 관리 꿀팁을 전수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최완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완정은 ‘ICN 내추럴 챔피언십’ 3관왕부터 ‘2019 머슬 앤 모델 아시아 챔피언십’ 3관왕까지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능케 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계단오르기를 꼽는다.
과거 최완정은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갑자기 드라마가 끊어지면서 우울증이 심각하게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상태에 대해 “어느 정도였냐면 베란다에 빨래를 못 널을 정도였다.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 밑을 못 보겠어서”라고 설명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과 불면증으로 체중이 10kg증가했던 최완정은 계단오르기로 이를 극복하고자 했다. 이 덕분에 최완정은 “신기한 게 운동하면 지쳐서 그런지 10시면 잠들고, 운동하면서 즐겁더라. 집이 20층인데 하루 5번 오르내렸다”고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5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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